20세기 초현실 주의 작가로 많이 알려진 화가 중의 한 명인 살바도르 도밍고 펠리페 하신토 달리 이 도메네크(Salvador Domingo Felipe Jacinto Dalí i Domènech)는 일명 살바도르 달리는 초현실주의 미술사의 대표 인물로 피카소와 더불어 다작을 남긴 화가 중의 한 명입니다.
◈살바도르 달리는?
살바도르 도밍고 펠리페 하신토 달리 이 도메네크(Salvador Domingo Felipe Jacinto Dalí i Domènech)는
1904년 5월 11일부터 1989년 1월 23일까지 활동한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판화가, 영화 제작가였습니다.
◈살바도르 달리의 예술 세계
달리는 초현실주의 미술사의 대표 인물로, 그의 작품은 '환상적 사실주의'라고도 불립니다.
그는 또한 영화 제작에도 종사하며 초 현실 주의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 <황금시대> 또 히치콕의 영화 <스펠바운드>에 참여했으며, <데스티노>라는 월트 디즈니와 협업을 했습니다.
미술 작품에서 달리를 20세기 초 현실주의 미술사의 대표로 만들어준 작품이 바로 "기억의 지속"이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녹아내리는 시계를 표현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녹는 시계(시간의 왜곡), 개미(부패), 배경은 그의 고향인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풍경등을 사용하여 가장 상징적으로 자기 가신을 표현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달리의 예술 평가
살바도르 달리는 예술사에서 독특하고 도약적인 예술가로 평가되며, 초현실주의 운동의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독창적인 시각과 상상력,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며, 꿈과 현실, 비현실과 현실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의 녹아내린 시계와 부식을 나타내는 개미들 그리고 어두운 그림자 등을 통하여 흘러가는 시간과 죽음에 대한 달리의 공포 두려움이 느껴진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그의 무의식과 철학이 담긴 작품이며, 세심한 기법으로 변형된 이미지를 잘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